재외동포 언론인들도 자연경관 선정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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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자들도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동참하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이종국),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는 1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22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언론인 56명과 한국기자협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이날 제주의 해외 홍보를 위해 재외동포 언론인 56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재외동포 언론인협의회와 한국기자협회 임원들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유치와 재외동포 언론인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재외동포 기자들의 실질적 현장 홍보를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재외동포 언론인협의회는 15일에는 제주지역에 대한 현장취재를 벌일 예정이다.

 

문의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 710-3955.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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