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바오젠그룹-관광공사, 7대 자연경관 선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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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오는 9월 1만명 규모의 인센티브 투어를 실시할 예정인 중국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총재 리다오)가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리다오 총재, 심정보 한국관광공사 경쟁력강화본부장은 14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한중 관광교류 확대 및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와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제주의 자연 경관을 포함한 관광자원 홍보 ▲한국인 및 중국인의 투표 참여 독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관련 정보 제공.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는 중국내 전국망을 통해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는 1995년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다단계 판매기업으로 중국 보건제품 중 10대 신용브랜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대만에서 1만명, 2010년 일본에서 1만2000명의 직원 인센티브 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문의 제주도 관광정책과 710-3031.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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