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표어·캐릭터 공모전 황문선양·씨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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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과 제주일보사 등 도내 4개 언론사가 공동주최한 독서 표어.캐릭터 공모에서 황문선양(제주여고 3년)과 강정아씨(서귀포시 신효동)가 각각 표어부문과 캐릭터부문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독서 분위기 확산과 독서의욕 고취에 목적을 둔 이번 공모(7월 1~25일)에는 캐릭터 78편, 표어 1083편이 접수돼 최우수작 등 12편이 입상했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제주도교육감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개별 통지된다.
▲캐릭터△최우수=강정아(서귀포시 신효동.‘부기’) △우수=강일(제주시 연동.‘페이’) 김미현(무릉중 3년.‘생그리’) △장려=임해리(제주관광산업고 1년.‘자라니’) 변예솔(중앙여고 1년.‘채키’) 김민경(새서귀교 6년.‘꿈주리’)
▲표어△최우수=황문선(제주여고 3년.‘넘어가는 책장 하나 이뤄지는 내 꿈 하나’)
△우수=양유진(새서귀교 5년.‘독서는 우리들의 생각나무 생각기둥’) 고창남(제주시 일도2동.‘양서마다 지혜 가득 읽고 새겨 행복 클릭’) △장려=강철호(제주동중 1년.‘책을 읽는 생활 속에 살쪄 가는 우리 마음’) 박동인(외도교 4년.‘독서! 미래를 찾아주는 마음의 문’), 현정록(서귀고 1년.‘내가 읽은 책 한 권이 내 인생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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