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육상 윤빛나 진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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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육상선수권 여대부 800M서 금메달

제주육상의 희망 윤빛나(제주대 1)의 이름이 진짜 빛났다.

 

윤빛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대부 800m에서 2분23초18로 1위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윤인숙(제주대 4)은 2분23초82로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여대부 200m에서는 오정순(제주대 4)이 25초93으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대부 400m에서는 윤인숙이 59초44로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여대부 1600mR에서는 윤인숙과 오정순, 김선길(제주대 4),윤빛나가 조를 이뤄 3분57초99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여대부 400mR에서는 오유진(제주대 2), 윤인숙, 조우리(제주대 4), 오정순이 조를 이뤄 49초49로 3위를 기록했다.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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