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0일 오후 제주지검 차장검사실에서 범죄 없는 마을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마을들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하고 북제주군 조천읍 선흘1리와 제주시 오라동 정실마을을 준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했다.
제주지검은 내달 25일 범죄 없는 마을과 준범죄 없는 마을, 그리고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한편 제주도와 해당 기초자치단체는 이 마을들에 대해 주민숙원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상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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