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서 옷장 열쇠 훔친 후 금품 털어
사우나서 옷장 열쇠 훔친 후 금품 털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경찰서는 11일 사우나에서 자고 있던 손님의 옷장 열쇠를 몰래 빼내 옷장의 금품을 턴 고모씨(35)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연동 모 사우나에서 자고 있던 김모씨(43)의 옷장 열쇠를 빼낸 뒤 옷장에 있던 50만원 상당의 현금과 수표를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13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뉴스
제주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