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절도죄로 형(刑)을 마치고 지난달 5일 교도소에서 출소한 20대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다가 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여 경찰행.제주경찰서는 13일 제주시내에 주차된 특정 옛 모델의 승합차만을 골라 노끈으로 잠금 장치를 풀고 총 12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김모씨(28)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출소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라면으로 하루 한끼를 때우다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도난 장치가 설치 안 된 승합차만을 골라 털었다"고 밝혀.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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