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빛 세계로 삼다의 꿈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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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표어 최우수작 선정

4월30일 북제주군에서 막을 올리는 제39회 도민체육대회 표어로 ‘평화의 빛 세계로 삼다의 꿈 미래로’가 최우수작에 뽑혔다.

제주도체육회는 지난 28일오후 행사운영심의위원회의를 열고 대회 표어부문에 응모한 84명 555점을 심사, 제주도가 정부로부터 지정된 ‘세계평화의 섬’ 의미를 살린 홍철의씨(35.제주시 이도2동) 작품을 이같이 선정했다.

또 우수작에는 김용찬(34.제주시 오라1동)의 ‘느영나영 뛰어보세 평화의섬 제주에서’, 전차돌(대구시 중구)의 ‘함께하는 도민체전 피어나는 제주사랑’, 김태훈(경기 남양주시 아부교 3년)의 ‘참여해요 도민체전 함께해요 희망제주’, 김영복(인천시 부평구)의 ‘평화의섬 푸른제주 하나되는 도민체전’이 각각 선정됐다.

포스터부문에는 20명 21점의 응모작중 최우수작 없이 우수작으로 박보슬(중앙대 산업디자인과 2년)과 양희진(신광교 2년)의 출품작만이 선정됐다.

메달도안부문에서는 3명 5점이 출품됐으나 최우수작에 해당되는 작품을 찾지 못한 가운데 케이-스포츠커뮤니케이션(제주시) 작품 1점만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한편 이들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5월2일 대회 폐회식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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