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설 복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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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5호 태풍 ‘라마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산시설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발생한 태풍 ‘라마순’의 피해를 입은 수산시설에 대한 복구계획이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 확정됨에 따라 피해복구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피해복구사업은 19건 39억원 규모로 투자 재원은 국고보조 16억원, 지방비 14억원, 국고융자 6억원, 자담 3억원이다.
피해복구사업별 내용을 보면 어항시설 8개항에 18억1900만원, 어선 2척에 2000만원, 수산생물 3식에 12억5500만원, 양식시설물.호안.어장 진입로 등 5군데에 7억8500만원이 투자된다.
피해복구 기준은 어항이나 기타 공공시설의 경우 국비 50%, 지방비 50%가 지원되며 어선은 국고 15%, 지방비 5%, 융자 60%, 자담 20%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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