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오일장 인근에 금감나무거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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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산간 도로변에 금감나무 거리가 조성된다.

서귀포시는 1일 녹지공간 확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중산간도로인 오일장에서 토평사거리 구간에 금감나무를 식재,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우선 중산간도로 오일장 1km 구간에 사업비 1500만원을 투입해 금감나무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앞으로 이를 점차 확대해 다른 도시와 차별된 가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금감나무는 하귤나무 처럼 늦은 봄까지 열매를 볼 수 있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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