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추첨 제주관광 효과 ‘짭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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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실시하는 여행상품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1만여명을 넘어섰다.

이 상품은 도내 여행사인 ㈜태신항공여행사(대표 김태석)와 국내 대형여행사들이 지난해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더블 플러스 제주여행상품’으로 지난달 말까지 모두 1만28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20만원 미만의 최소비용으로 도내 유명 관광지 관람과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이 여행상품은 지난달 말 2차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제주 감귤농장 등기분양 제공, 2등 5명에게 도내 콘도 회원권 제공 등 모두 106명에게 1억여원의 경품이 제공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차 경품추첨에서는 모두 150명에게 총 5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됐다.

<현봉철 기자>hbc@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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