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가위손’ 미용사들도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지지 운동에 뛰어들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5일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 ‘구전 홍보 지원군’을 자청했다.
앞으로 (사)대한미용사회는 회원 7만4000여 명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미용실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 제주도 세계7대자연경관팀 71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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