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발대식...온라인 홍보 활동 전개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똘똘 뭉쳤다.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335명으로 구성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청소년대학생 홍보단(이하 제주홍보단)’이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주홍보단은 앞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세계 7대 경관 발표 전 4개월 동안 온라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제주홍보단은 또 발대식이 끝난 후 청계광장과 세종광장 등 서울 도심에서 가두홍보전을 벌이며 문자 투표에도 참여했다.
문의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02-5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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