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우슈풍푸협회, 전국학생우슈쿵푸선수권대회 종합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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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우슈풍푸협회(회장 김대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영주 국민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생우슈쿵푸선수권대회’에서 금 17, 은 7, 동 3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표현 종목에서 청소년국가대표인 박민희(제주여상 3)가 여고부 태극권과 태극검에서, 강혜란(제주여고 2)이 남권과 남도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남자 대학부에 출전한 이용건(호원대 1)은 장권과 도술, 기근탁(북경체대 2)은 태극권과 태극검에서 각각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여중부에서 김주원(제주동여중 2년)이 24식 태극권과 32식 태극검, 김예라(남라중 1년)와 여초부 박미경(남광초 5)이 태극권과 태극검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이 외에도 남초부 4단도술 3단장권에 출전한 김지환(남광초 5년)이 1위와 2위를, 남중부 태극검과 태극권에서 김민찬(제주제일중 2)이 1위와 3위를, 여초부 3단장권과 4단창술에서 김두희(외도초 5)가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또 고희진(남광초 4년)이 2단장권과 4단검술에서 각각 2위를, 이승윤(제주서중 3)이 남중부 남곤과 남권서 각각 1위와 3위, 김두열(제주서중 1)이 남중부 도술에서 2위를 따냈고, 남고부에서 남원석(제주제일고 2)이 남도 2위, 김경환(제주고 3)이 남곤 3위를 차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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