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숨비소리, 미주로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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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디스커버리 채널, 오는 11월 제주해녀 집중 조명

제주해녀들의 숨비소리가 오는 11월 캐나다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미주 전역에 방영된다.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세계최고의 다큐멘터리 전문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 취재팀을 초청,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해녀 촬영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취재는 해녀를 비롯 제주문화 자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미주지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촬영내용은 오는 11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며, 캐나다의 CTV 방송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캐나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전 세계 390만명의 시청자가 방송을 시청하는 등 저명한 채널이다.

 

이번 촬영차 제주를 방문한 코리 로렌스(Cory Lawrence) 촬영감독은 “한국은 물론 제주 방문이 처음이다. 눈이 부시도록 맑고 청명한 하늘과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매료됐다. 제주는 탐험 욕구를 불어오는 섬이다”라고 전했다.
<고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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