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론하는 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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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월 2회씩 '토론하는 방'을 운영하고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사회복직과 직원들은 '토론하는 방'을 통해 사회복지, 장애인, 노인, 아동, 여성 등 정해진 주제에 대해 담당업무에 관계없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토론에서는 오는 7월부터 실시되는 주5일 근무제를 앞두고 매주 토요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1일 체험을 실시키로 결정하기도 했다.

또한 업무전반에 대한 토론과 업무추진과정에서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다음달에는 서귀포시 자연휴양림에서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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