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교 남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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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가 2002 제주도학교간육상경기대회에서 남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앙중, 아라중, 고산상고, 제주여고도 각부 1위를 기록했다.
노형교, 제주중, 아라중은 제11회 장거리달리기대회에서 1위를 했다.

제주도육상경기연맹(회장 강중홍) 주최로 25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끝난 학교간육상경기대회 남초등부 경기에서 신광교는 50점을 얻어 29점의 신제주교를 따돌리며 1위를 했고 여초등부 경기에서도 44점으로 35점의 노형교를 제치며 1위를 했다.

중앙중은 남중부 경기에서 61점으로 제주서중(57점)에 앞서 1위를 했고 아라중은 여중부 경기에서는 52점으로 1위를 했다.

고산상고는 남고부 경기에서 37점, 제주여고는 여고부 경기에서 34점으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학교간대회 지도자상은 현우택.김미성(이상 신광교), 최충렬(중앙중), 김명춘(아라중), 강보원(고산상고), 김재열(제주여고) 교사가 받았다.

노형교는 장거리달리기 초등부 경기(5㎞)에서 18분17초로 동화교(18분22초)의 추격을 벗어나며 1위를 했고 제주중은 남중부 경기(15㎞)에서 56분22초로 안덕중(58분17초)을 제치며 1위를 했다.

아라중은 여중부 경기(15㎞)에서 1시간8분51초로 제주여중(1시간11분25초)에 앞서 1위를 했고, 남고부 10㎞ 단축마라톤 경기에서는 김태건(고산상고)이 35분49초로 1위를 차지했다.

장거리달리기대회 지도교사상은 고병선(노형교), 이영기(제주중), 이영홍(아라중), 백형헌(고산상고) 교사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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