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대책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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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일 2004 자연재해 대책 유공자에 대해 표창했다.

이날 강문철씨(남제주군 토목주사)는 옥조근정 훈장을 수상했고, 강한종씨(제주도 토목주사)는 근정포장, 이재현(북제주군 구좌읍 주민자치위원장), 김옥원(남제주군 성산읍 고성리장), 강성규(서귀포시 토목주사)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북제주군 도시과 김남화씨(토목 6급)가 1일 재난 방지사업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씨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에 우려되는 재난사고에 대비해 지역내 취약지역 163곳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재해상황 훈련 등에 힘써왔다. 특히 재해취약지 32곳에 대한 항구적 재해예방사업과 소하천정비사업, 안전문화운동의 생활화 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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