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형근씨는 금상, 임인자씨는 은상, 현승호.양복희.변현정씨는 동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 서각가들이 대전을 휩쓸다시피 했다. 이밖에 강미옥씨 등 9명이 특선을 차지했고 김순병씨 등 다수가 입선했다. 원조스님은 추천작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8월 12일 서울 은평구 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같은 달 7~9일 3일간 서울 국제디자인프라자에서 입상작품 전시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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