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음악과 함께 여름 밤이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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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청소년들의 록 무대가 펼쳐졌다.
8일 오후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2회 한여름밤의 록 페스티벌 및 피닉스 여름 콘서트에는 5개 고교 밴드팀이 뿜어낸 록 열기가 가득했다.
화북 청소년 문화의 집이 소속 록 밴드 동아리들에 발표 기회를 주고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이날 고교연합밴드 ‘크리넘’, 남녕고 밴드 ‘창공 15기’, 고교연합밴드 ‘비상 2기’, 제주제일고 밴드 ‘프리스타일 4기’, 대기고 밴드 ‘피닉스 2기’가 출연해 ‘말달리자’, ‘챠우챠우’, ‘그대에게’, ‘해에게서 소년에게’, ‘가리지 좀 마’ 등을 불렀다.
록 페스티벌 2차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무료. 문의 (72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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