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지역 샌활환경개선 사업비 4억원의 특별교부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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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의원, 맹행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직접 받아내

제주서부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사업을 위한 정부특별교부금이 확보돼 지역현안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예결특위)은 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 4억원을 확보해 제주 서부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환경개선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추자면 위생쓰레기장 주변 공원조성 사업 1억원, 한경면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1억원, 한림읍 배수로 정비 및 농로포장 1억원, 한경면 고산리 마을안길 정비사업 1억원 등이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강창일 의원이 맹형규 장관을 직접 만나 수 차례 설득한 결과 반영됐다.

 

강 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하반기에 추가로 4․3희생자 위패 및 표석설치사업, 이오 해수욕장 야외풀장 조성사업 예산은 물론이고, 한림읍 배수로 정비와 고내리 재해예방을 위한 재해대책특별교부금까지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강영진 기자>yjka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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