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교, 아라·저청중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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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교와 아라중, 저청중이 제8회 교육감기 전도정구대회에서 나란히 각부 정상에 올랐다.

제주도정구연맹(회장 오태권) 주최로 지난 28일 연정정구장에서 벌어진 남초등부 단체전 리그에서 아라교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1위를 했고 애월교는 2승1패로 2위를 했다.

아라중은 남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라이벌 애월중을 3대1로 제압했고 저청중은 여중부 결승에서 서귀포여중을 3대0으로 완파했다.

고정현-양태영조(아라교)는 남초등부 개인복식 5학년 이하부 결승에서 백경민-한푸름조(애월교)를 4대3으로 꺾고 1위를 했고 고정현은 또 남초등부 개인단식 5학년 이하부에서 우승했다.

박범수-이승진조(아라교)는 남초등부 개인복식 6학년부 결승에서 김동민-이재호조(아라교)를 4대3으로 따돌려 우승했고 이승진은 남초등부 개인단식 6학년부에서 1위를 했다.

김은영-양소연조(서귀북교)는 여초등부 개인복식 5학년 이하부 결승에서 팀 동료 하정민-김혜란조를 4대1로 일축, 우승을 차지했고 김은형은 개인단식에서 1위에 올랐다.

박경진(서귀북교)은 여초등부 개인복식 6학년부에서 손지영과 짝을 이뤄 우승을 일궈냈고 개인단식에서도 1위를 했다.

김병주-최용호조(아라중)는 남중부 개인복식 1.2학년부에서 우승을 했고 김상현(아라중)은 남중부 개인단식 1.2학년부에서 1위를 했다.

김혜지-김은초조(서귀여중)는 여중부 개인복식 1.2학년부에서 우승했고, 특히 김혜지는 개인단식에서도 1위를 했다.

문민정(서귀여중)은 여중부 개인단식 3학년부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민범(대정고)과 강선화(제주여고)는 고등부 개인단식에서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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