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은 최고 전력 많은 메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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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수 도탁구협회장
도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특히 단체전만은 전국에서 최고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량의 메달을 노리고 있다.
비록 대진운이 좋지 않아 고전이 예상되지만 실력으로 이기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과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모든 선수들과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땀을 흘린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및 개인전, 그리고 제주삼다수, 제주관광대학, 제주관광산업고, 제주제일고팀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 좋은 경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은 기간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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