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영빈(제북교)은 동메달을 땄다.
이정기는 지난 28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체육관에서 끝난 이번 대회 남초등부 라이트헤비급 결승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정기는 1회전에서 김선일(서울 면주교)을 2대1로 누른 뒤 2회전에서 장윤수(대구 신서교)에게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했다.
준준결승에 오른 이정기는 김하늘(경기 대원교)를 4대1로 따돌린 데 이어 4강전에서 이현준(경북 강평교)을 7대4로 제압했다.
남초등부 웰터급에서 부영빈은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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