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공사 앞에서 열린 ‘군부대이전반대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휠체어와 함께 쓰러진 장애인을 시민들이 일으켜세우고 있다.
제85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타리 삼다소공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방경찰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최로 어린이 보호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제주중앙교 5학년 이승현(맨앞줄 왼쪽에서 3번째)군이 선생님·반친구들과 함께 구김살 없는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3일 해병대 연대급 상륙훈련이 실시된 포항 앞바다에 우리나라 해군의 첫 경(輕)항공모함인 ‘독도함’이 위용을 드러냈다.
광령초등교 학생 40명 등 어린이 70여 명과 보호자 30명 등 100여 명이 제주지방경찰청 112지령실을 견학했다. 이들은 또 경찰특공대를 방문, 특공대의 레펠 시범을 구경했다.
1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다음 임시회부터 도입될 전자투표 시스템에 대한 도의원들의 시연이 열리고 있다.
5·1절 남북노동자통일대회에 참가한 남북한 노동자 대표와 관계자들이 30일 오후 경남 마산시에 위치한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29일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 5·1절 남북노동자 통일대회 북한대표단이 줄을 지어 공항 출입구를 나서고 있다.
29일 서귀포시 강창학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제주 국제 얼티 및 프리스비(원반던지기) 토너먼트에서 중국 상해팀과 필리핀 연합팀이 날아온 원반을 잡기 위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
29일 낮기온이 20도를 넘긴 가운데 제주시 김녕해수욕장에서 요트를 배경으로 바다에 뛰어든 아이들의 모습에 제주의 초여름 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한 건설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제주시내 모 피자점이 지점 오픈을 기념해 26일 오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주해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3m의 대형 피자를 제작, 선보이고 있다.
북한군이 군창건 75주년을 맞아 김일성광장에서 미사일부대를 내세워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최근 동해안 각 하천에 산란기를 맞은 황어들이 몰려들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하천 상류로 올라가려는 황어들이남대천 수중보를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24일 구좌읍 상덕천 야산 일대에서 산불진화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산불 진화용 헬기가 북오름 일대에 물을 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