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노리안 ‘마로’(대표 양호성)가 전통예술 흥행 프로젝트 공연 ‘명인’ 무대를 올린다.
한국의 전통적인 기원(祈願)문화를 토대로 주술적인 무율과 선율이 결합된 감동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단장 오홍식 제주시부시장)이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2011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연다.
‘겨울여행’과 더불어 슈베르트의 양대 연가곡집의 하나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전곡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연주된다.
아리랑라디오가 오는 28일 오후 5시30분 서귀포 서복기념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기원하는 콘서트를 연다.
제주시사랑회(회장 김장명)가 마련한 ‘신지천의 시가 흐르는 목요일’ 시낭송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제주시 산지천 ‘해상호’에서 열린다.
문화예술 보급 활동을 벌이다 뇌출혈로 쓰러진 동료 예술인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동행’이 열린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단장 김인규 제주대 교수)가 19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협주곡의 밤’을 연다.
제주아트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비르투오소 콘서트(Virtuoso Concert)’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극단 띠오빼빼(대표 박영)의 연극 ‘明成皇后, 내가 할 말이 있다’(박영 작.연출)가 오는 24, 25 양일 오후 8시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매일 아침 거리를 청소하는 ‘망태’ 아저씨. 버려진 물건을 주워 담는 망태자루를 들고 다녀 생긴 별명이다.
‘제주어 가수’ 양정원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과 제주어 알리기를 위한 거리공연에 나섰다.
제주제일고등학교 음악부동문회(회장 김성훈)가 14일 오후 6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제13회 제주제일고 음악부 동문음악회’를 연다.
㈔제주특별자치도 성악협회(회장 김정희)가 13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갈라콘서트를 연다.
제주윈드오케스트라(단장 좌문철)가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단장 오홍식 제주시부시장)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연주 무대를 마련했다.
제주해송민속무용단(단장 윤경월) 단원들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목단강시와 안녕시에서 열린 ‘한.중 문화교류 및 공연축제’에 참가, 해녀춤을 선보였다.
도예가 한용민씨의 다섯 번째 전시회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