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제주본부(본부장 황우현) 전통시장 전기 돌보미 봉사단은 지난 17일 제주시 광양 보성시장에서 봄철 건조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점검과 보수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전통시장에서 전기화재 발생시 상가 구조상 확산속도가 매우 빨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봉사 활동을 벌였다.

봉사 활동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와 제주대학교 김일환 교수와 학생, 각 시장 상인회장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전기 돌보미 봉사단은 이날 낡은 인입선 27개와 점포 내 부식된 인입구 배선 11개, 불량 누전차단기 18개 등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보수했다.

봉사단 소속의 김기형 한전 제주본부 배전운영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 돌보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은 물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