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안전실장 양기철·농업기술원장 정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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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반기 인사 예고…관광국장 강영돈·환경보전국장 박근수·서울본부장 양석하
양기철 도민안전실장(왼쪽), 정대천 농업기술원장
양기철 도민안전실장(왼쪽), 정대천 농업기술원장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자로 양기철 관광국장을 2(이사관) 도민안전실장으로 직급승진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또 농업기술원장에 정대천 기술지원국장을 직위승진해 임명했다.

제주도는 이날 승진 192, 전보 391, 행정시 교류 99명 등 총 682명에 대한 2019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 사항을 예고했다.

이번 인사에서 송승운 농업기술원장은 신품종 감자 보급 태스크포스팀장을 맡게 됐다.

관광국장에는 강영돈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사무국장, 세계유산본부장에는 고길림 제주시 부시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현대성 교통항공국장과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3(부이사관)으로 직급승진했다.

환경보전국장에는 박근수 생활환경과장,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에는 최윤식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이 각각 3급으로 직위승진했다.

인재개발원장에는 김기범 비서실장, 서울본부장에는 양석하 일자리과장이 각각 직위승진했다.

김남윤 문화정책과장도 3급 직급승진하면서 강정공동체사업 추진단장에 발령됐다.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에는 김명옥 세정담당관이 직위승진했다.

제주시 부시장에는 이영진 도 총무과장이 발탁, 직위승진했다.

양한식 돌문화공원관리소장과 강승옥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도 3급으로 직급승진, 각각 국회 사무처, 기획재정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협력관으로 파견됐다.

정태성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사무국장으로 파견됐다.

4(서기관)인 비서실장에는 한웅 총무팀장이 직급승진하면서 기용됐다.

총무과장에는 제주대학교에 파견됐던 송종식 서기관, 자치행정과장에는 강동우 청년정책담당관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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