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폐교 땐 마을 붕괴"...학교 살리기 운동 발상지 (2)"폐교 땐 마을 붕괴"...학교 살리기 운동 발상지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마을인 납읍리에 있는 납읍초등학교는 ‘학교 살리기 운동’의 발상지다. 1946년 개교해 올해 69년 역사를 가진 납읍초 역시 1990년대 이농현상과 출산율 감소로 인한 학생 급감의 파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한때 350명을 웃돌던 납읍초의 학생 수는 1990년대 들어 점차 줄어들더니 1996년에는 신입생 3명에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 | 김현종 기자 | 2015-01-07 20:06 (1)"앞으로 목표는 본교 격상이죠" (1)"앞으로 목표는 본교 격상이죠" “웬만한 소규모 학교보다 학생 수가 늘었습니다. 앞으로는 본교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죠.”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이 2009년 학생 수 17명에서 5년 만에 70명 이상으로 늘어난 데에는 장봉길 하가리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1998년부터 이장직을 맡아 마을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장 이장은 학생이 줄어들면서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 | 김문기 기자 | 2014-12-31 19:52 (1)마을 공동체 위한 희망의 노래...'학교종이 땡땡땡' (1)마을 공동체 위한 희망의 노래...'학교종이 땡땡땡' 기획-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 1.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 현재 농어촌지역의 학교는 대부분 6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다. 특히 학생 수 60명 이하인 학교는 항상 통폐합 대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실정이다.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은 학생 수가 적으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다는 교육논리에 따라 이뤄졌다. 학생들의 사회성 형성에 좋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 | 김문기 기자 | 2014-12-31 19: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