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大雪)인 7일 제주지방은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전남 여서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2일 저녁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배우 김하늘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2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강예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한예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겨울 날씨를 보인 30일 제주대학교 교정에 때 아닌 철쭉이 활짝 펴 학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25일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에 나온 어민이 갯바위에서 둥근 그물 사둘을 이용, 옛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자리돔을 잡고 있다.
24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를 찾은 천연기념물 205호인 저어서 10여 마리가 가을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힘차게 날고 있다.
햇빛 따스한 늦가을 날씨를 보인 24일 제주시 한라수목원 내에 단풍 든 나무들이 햇살 가득 머금고 붉은 빛을 발하며 만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추위가 풀린 23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을 햇살 아래 노랗게 피어난 들국화를 바라보며 늦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하늘을 짜면 파란물이 똑똑 떨어질 것 같다. 23일 구좌읍 월정리 해녀들이 금채기가 끝나자 소라를 채취한 후 선별작업을 하면서 밝게 웃고 있다.
20일 구좌읍 종달리에 겨울철새로 알려진 민물도요새 수십마리가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며 제주의 겨울바다를 하얗게 수놓고 이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 18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양어장을 찾은 비오리 무리가 멋진 모습으로 제주의 겨울 창공을 날고 있다.
제주도가 금채기에 톳 채취를 시범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다려도에서 해녀들이 올해 처음으로 채취한 톳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제주 중산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17일 오전 제주시내 관음사 야영장을 찾은 일가족이 눈세상에 파묻혀 남국의 겨울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추미애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유치될 경우 회의장으로 쓰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2일 오전 교문이 닫힌 고사장앞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손을 모아 자녀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고 있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2일 수험생들이 1교시 언어영역을 앞두고 손을 모아 정신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