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WISE(Women Into Science and Engineering) 제주지역센터는 31일 ‘2009 제4회 WISE 전국여고생연구발표대회 제주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교육대학 입학 정원이 감축되는 가운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정원도 최근 4년 간 31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대가 2011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해 온 약학대학 유치사업(본지 6월 22일자 1면)이 결국 무산됐다.
한.일 청소년들이 등교를 거부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초등교원 신규채용 규모와 교육예산 축소에 반대하는 교대생들의 ‘동맹 휴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대 교육대학 학생들은 ‘동맹 휴업’에 불참키로 결의했다.
제주대 정교수 평균 연봉(각종 수당, 급여성 연구비 포함)은 7988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거침없이 문화세상에 빠지다’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제주대 문화광장’이 지역 공연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도내 초.중학생 과학영재 발굴을 위해 201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제주대가 총장선거에 따른 학내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대학 학장협의회(회장 이광만 공과대학장)가 대학 정상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주대 언론홍보학과(학과장 박경숙)는 11월 8일까지 ‘제8회 미디어컨텐츠 경연대회’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 분야는 저널리즘 ,광고, PR, 방송 등이다.
제주한라대학이 최근 학사학위 수여가 가능한 전공심화과정을 추가로 인가받으면서 도내에서도 매년 180명이 전문대학에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제주 씨 그랜트(Sea Grant) 사업단’(단장 이준백)이 국내 최초로 해양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