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의 ‘어린왕자’ 구자철(20)이 2009 수원컵 국제청소년(U-20) 대회에서 주장으로 활약한다.
오라초등학교 김우승(6년)이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총장임용 지연 사태와 관련, 교육과학기술부가 8월 17일까지 재선거 일정을 확정하라고 제주대에 최후 통첩을 내렸다.
지난 26일 구좌읍 비자림야영장 일대에서 열린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도자전거대회에서 ‘조천동그라미’동호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주 사격의 꿈나무 김승진(한라초 6)이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고석교 선수가 ‘2009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유정(성산중 2)이 ‘2009 하계전국남여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제주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고봉수, 이하 총추위)가 총장선거 실시 여부를 놓고 28일 오전 긴급 총회를 개최한다.
송악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지난 23일부터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대 총학생회(회장 오경남)가 이달 초부터 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수들의 강의평가를 실명으로 공개하면서 교수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수원 삼성을 꺾으며 2009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제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오는 8월 21일 오후 2시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제14회 전도 중국어 말하기 대회’ 예선 대회를 갖는다.
제주대가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면접시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셀프 면접기’을 도입했다.
제주대가 강지용 교수를 총장임용 1순위 후보로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재추천했지만, 반려당해 재선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주대가 강지용 교수를 총장임용 1순위 후보로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재추천했지만, 반려당해 재선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주대 예술학부 음악전공 일부 교수가 재시험비, 레슨비 명목으로 학생들로부터 공공연히 금품을 수수했고, 공연 티켓을 강매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가 이르면 내주 공개된다.
강지용 교수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총장임용 부적합 결정에 반발, 제주대 교수회를 중심으로 한 대학자율권수호대책본부가 공식 출범했다.